제주도 애월읍 봉성리 에어비앤비 | 겨울 제주도 풍경 색감
안녕하세요, '전 호텔리어의 숙소이야기', 전호숙이 입니다.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에어비앤비, '조금 느려도 괜찮아.' 처음으로 찾은 겨울 제주도. 늘 봄, 여름 제주도만 방문하다 겨울의 제주도 풍경은 어떨지. 휴식을 중심으로 하고싶었기에, 조용한 숙소에 초점을 두었어요. 조용히 휴식하기엔 에어비앤비만큼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제주도에서만큼은요. 워낙 아름다운 동네가 곳곳에 많고, 아담하고 한적한 동네 속에 튀지않은 숙소들이 굉장히 많죠. '조금 느려도 괜찮아.' (에어비앤비)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남길 2박 3일을 이곳에서 머물렀습니다. 머무는 동안 숙소 내외부의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사진 그 이상의 여운이 많이 남는 곳이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다섯 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숙소/국내
2023. 12. 2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