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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나홀로 뉴욕에' DAY-3 (2022.12.27)
🇺🇸 [DAY-3] 워싱턴 스퀘어 공원 - 뉴욕대 - 노호, 소호, 놀리타, 차이나타운 - 자유의여신 페리 투어 - 휘트니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에서 바라보는 뉴욕 선셋 풍경 (뉴욕 선셋 명소) - 첼시마켓 스타벅스 리저브 - 파이브가이즈 버거 - 블루노트 재즈바 - 일정 마무리
첼시마켓 스타벅스 리저브 카페는 뉴욕에 갔다면, 한번쯤은 들러볼만한 곳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매장이 엄청나게 큽니다. 들어가볼까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규모가 느껴지실 거에요.
첼시마켓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핫한 이유 중하나는, 바로 ARRIVIAMO BAR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뉴욕 첼시마켓 점에만 있는 바이고, 여기서는 칵테일을 제조해서 판매하는 곳이에요. 1층은 스타벅스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고 바로 연결된 2층은 이런 칵테일을 판매하는 곳이죠.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섰으나, 주문 실패했습니다.
저녁 6시? 7시? 까지밖에 커피 주문을 안받는다고 해요. 10시까지인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너무나 황당하긴 했으나... 어쩔수없었죠.
2층 칵테일 바로 올라가 줄을 섰으나, 정말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그냥 밖으로 나왔어요.
스벅매장에 왔으면 굿즈도 살만한데 희한하게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
블루노트 재즈바 가는 길에 파이브가이즈 버거집이 있어, 저녁을 이것으로 먹으려구요! 미국에 왔으면 파이브가이즈를 당연히 먹어봐야겠죠. 쉐이크쉨버거 /인앤아웃 버거 / 기타 버거집보다도 미국 뉴욕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버거집은 바로 파이브가이즈 입니다. FIVE GUYS.
펜실베니아스테이션이 이렇게 크게 있는데, 이 근처에 AMC영화관도 있고 그 영화관 1층에 파이브가이즈가 바로 있어서 바로 IN! 미국에 와서 영화도 보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22년 12월 제가 뉴욕에 방문했을때 영화 '아바타2(물의길)'가 미국에서 개봉했었을때였지만...
드디어 먹어본 📍파이브가이즈 버거.
일단, 감튀가 양이 정말 많습니다. 감자튀김 용기 그 이상으로 넘치게 담아주세요. 뉴욕에서 맛본 버거에 대한 상세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쉐이크쉨 버거, 파이브가이즈, 버거조인트 이렇게 3군데에서 먹어본 생생한 솔직 비교 후기 입니다. 👇🏾 🍔파이브 가이즈, 쉨쉨버거, 버거조인트 3개 버거
https://blog.naver.com/go_starlight/222985051386
아직 시차 적응이 완벽하지 못했던 저는 잠시 숙소에서 눈을 붙이고 일어나 블루노트 재즈바로 갔어요.
📍블루노트 재즈바는 당연히 미리 예약해 둬야한다는 것을 잊지말아주세요! 심지어 인기도 많아서 미리미리 해야하고 저멀리 서서 관람할 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돈과 서두름은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원하는 날짜에는 standing 석밖에 없어서 서서보게 되었는데요,
📌꼭 알고 가세요! 👇🏾
정말이지 보나마나였던 것 같아요. 무대를 두르고 서서 보는것이라면 그나마 가치가 있었을텐데, 그게 아닌, 문앞에 한두줄로 서서 저멀리 무대를 보는 수준이었어요. 무대를 바라보고 가로로 줄을 서는 것도 아닌 세로로 서는것이다 보니 뒤늦게 오시는 standing 석 사람들은 더더욱이 안보였겠죠. 제가 서있는 곳에서 바라본 blue note jazz bar 무대는 왼쪽에 파란색 조명이 있는 곳만큼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연주자들을 정면이 아닌, 측면만 몇시간을 바라보아야 한다는것은 정말로 큰 불편함이긴 해요.
그렇다고해서, bar table이 가격대비 좋은것은 또 아니더라고요.
왜냐면, 음료를 제조해주는 석에 앉는 것인데, 저희가 줄 선 곳 바로 옆에 자리가 있어서, 그곳 자리에선 더더욱이 무대가 보이지 않는답니다. 앉아있느냐 서있느냐. 그 차이정도더라구요.
결국 저는 한시간...? 을 버티다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FWAdILSSsUg?si=BK9Y6Ju68m1xYJ6a
뉴욕 3일차도 그렇게 뉴욕재즈와 함께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
뉴욕하면 재즈바가 생각나곤 하는데, 소원성취는 해서 뿌듯 >.< 그치만 다음에는 좀 더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날 일정을 위해 이만 마무리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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